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 위촉
변종덕(사진) 21희망재단 이사장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10기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재외동포재단은 15일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손세주 전 주뉴욕총영사 등 20명을 1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변 이사장은 21대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사재 220만 달러를 출연해 21희망재단을 설립한 이래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서류미비자 지원 캠페인을 벌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21년 뉴욕한인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한인상’을 수상했다. 이들 10기 자문위원들은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의 상생 협력 관계가 견고하게 구축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자문위원장으로 손세주 전 주뉴욕총영사가 추대됐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 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 21희망재단 이사장 변종덕 21희망재단